2020년 후기 학위수여식 (2020.08.29)
졸업생:
왕차이 (석사 - 산업공학과)
이환 (석사 - 산업공학과)
정세준 (석사 - 산업공학과)
강율빈 (박사 - 기술경영경제정책 협동과정)
김용민 (박사 - 산업공학과)
박동건 (박사 - 산업공학과)
신지원 (박사 - 산업공학과)
모두 졸업 축하합니다!
published August 29, 2020
posted in Commencement
published April 13, 2015
2015 춘계 대한인간공학회 in 제주
2015.04.09~04.10 2015 춘계 대한인간공학회 in 제주 라마다 호텔
우수 연구자상 : 윤명환 교수님
논문 발표자 : 지수찬, 이예림, 김민지, 이유신
![[오토저널 2015.02] 자동차 감성품질과 사용자 경험 – 조화의 구현 플랫폼](http://his.snu.ac.kr/wp-content/uploads/2015/03/자동차_감성품질과_사용자_경험_페이지_1-629x238.png)
published March 18, 2015
posted in HIS News
[오토저널 2015.02] 자동차 감성품질과 사용자 경험 – 조화의 구현 플랫폼
- 오토저널 제37권 제2호, 2015.2, 38-43 (6 pages)
자동차 감성품질과 사용자 경험
- 조화의 구현 플랫폼
Affective Quality and User Experience in Automotive Interier : A Harmonious Platform for Innovation
윤명환
자동차 UX(User Experience)의 형성과정
UX(User Experience)에 대하여 비전공자가 정확하게 개념을 잡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실제로 UX(필자는 이후 이를 하나의 개념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는 현재까지도 하나의 학문 분야라고 하기 보다는 전공자들의 연구집단(Community)같은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중요한 사실은 역사적으로 뿌리가 다양하고 본질적으로 융합적인 이 분야가 이제 새롭게 떠오르는 혁신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UX는 그 자체로서 독립적인 연구 분야이지만 또한 많은 업무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용분야(Practice)이기도 하다. UX에 대한 교육분야도 존재하고 일부 유럽의 연구자들은 UX의 표준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많은 산업 및 시각 디자이너들은 UX가 미술대학 교육과정인 산업 디자인의 한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UX는 <설계 과학(Design Science)의 한 분야에 해당하는 실증적(Empirical) 연구 주제로서 인문학과 기술의 융합적인 방법론 혹은 인지심리와 사회과학적 방법론을 통하여 인공물(Artifact)과 사람의 상호작용(Interaction)을 분석하고 구현하는 학문 또는 활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반응은 궁극적으로 그 사용자가 구매자가 되기 때문에 구매자의 반응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사회심리학적 사용자 반응(미적인 반응, 행복, 좌절, 고통 같은 것이다. 하지만 서울대학교에 행복 연구소와 같은 것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라는 개념을 증진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반증도 된다)을 우리가 과연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가 하는 주제와는 상관없이 HCI 연구자들은 현실적인 필요에 의하여 UX의 모델을 발전시켜 왔다. 현실적인 견해라는 것은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기존의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고 이런 개선 활동이 궁극적으로 사용자의 만족에 중요하다는 가정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UX(User Experience)에 대하여 비전공자가 정확하게 개념을 잡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실제로 UX(필자는 이후 이를 하나의 개념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는 현재까지도 하나의 학문 분야라고 하기 보다는 전공자들의 연구집단(Community)같은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중요한 사실은 역사적으로 뿌리가 다양하고 본질적으로 융합적인 이 분야가 이제 새롭게 떠오르는 혁신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UX는 그 자체로서 독립적인 연구 분야이지만 또한 많은 업무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용분야(Practice)이기도 하다. UX에 대한 교육분야도 존재하고 일부 유럽의 연구자들은 UX의 표준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많은 산업 및 시각 디자이너들은 UX가 미술대학 교육과정인 산업 디자인의 한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UX는 <설계 과학(Design Science)의 한 분야에 해당하는 실증적(Empirical) 연구 주제로서 인문학과 기술의 융합적인 방법론 혹은 인지심리와 사회과학적 방법론을 통하여 인공물(Artifact)과 사람의 상호작용(Interaction)을 분석하고 구현하는 학문 또는 활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반응은 궁극적으로 그 사용자가 구매자가 되기 때문에 구매자의 반응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사회심리학적 사용자 반응(미적인 반응, 행복, 좌절, 고통 같은 것이다. 하지만 서울대학교에 행복 연구소와 같은 것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라는 개념을 증진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반증도 된다)을 우리가 과연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가 하는 주제와는 상관없이 HCI 연구자들은 현실적인 필요에 의하여 UX의 모델을 발전시켜 왔다. 현실적인 견해라는 것은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기존의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고 이런 개선 활동이 궁극적으로 사용자의 만족에 중요하다는 가정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중략)
자동차 UX, 진화를 위한 노력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모바일에서 출발한 스마트 융합기술의 확산은 자동차 UX에도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서로 분리 발전하여 왔던 미디어와 기술의융합적 흐름은 컨텐츠와 기술의 융합을 자동차에서도 촉진하고 있다. 자동차 UX를 둘러싼 파괴적인 흐름은 근시일내에 새로운 혁신 모형의 출현을 요구하고 있다. 스마트 시대의 자동차 UX의 개념적 모호성은 스마트카 UX의 혼란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다시 스마트 자동차를 규정하는 사용자 모델의 부재로 나타난다.
본 고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래의 자동차 UX는 UX의 혁신을 통한 지배적인 플랫폼의 출현을 예상하고, 이를 사용자 측면에서 가능하게 하는 기술(Enabling Technology)이라는 측면에서 연구되어야 한다. 기술적인 관점보다는 인간의 관점, 개발자의 시각보다는 사용자의 관점, 이론과 논리의 관점보다는 인간의 반응을 이해하는 관점에서 자동차의 UX가 접근되어야 하고 이를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플랫폼이 미래를 지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모바일에서 출발한 스마트 융합기술의 확산은 자동차 UX에도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서로 분리 발전하여 왔던 미디어와 기술의융합적 흐름은 컨텐츠와 기술의 융합을 자동차에서도 촉진하고 있다. 자동차 UX를 둘러싼 파괴적인 흐름은 근시일내에 새로운 혁신 모형의 출현을 요구하고 있다. 스마트 시대의 자동차 UX의 개념적 모호성은 스마트카 UX의 혼란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다시 스마트 자동차를 규정하는 사용자 모델의 부재로 나타난다.
본 고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래의 자동차 UX는 UX의 혁신을 통한 지배적인 플랫폼의 출현을 예상하고, 이를 사용자 측면에서 가능하게 하는 기술(Enabling Technology)이라는 측면에서 연구되어야 한다. 기술적인 관점보다는 인간의 관점, 개발자의 시각보다는 사용자의 관점, 이론과 논리의 관점보다는 인간의 반응을 이해하는 관점에서 자동차의 UX가 접근되어야 하고 이를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플랫폼이 미래를 지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은 http://www.dbpia.co.kr/Article/3576522 에서 다운받을 수 있 습니다.
published December 24, 2014
2014 송년회
2014.12.18 송년회 at 매드포갈릭 & 예술의 전당
2014년 길고도 짧은 한 해가 또 지나갔습니다.
졸업생분들과 재학생,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published December 24, 2014
2014 IEEM 학회
IEEM 2014
2014. 12. 09(화)~ 12. 11(목), 말레이시아
The Effect of Psychosocial Stress on Trapezius Muscle Activity During Computer Work : A Review (Mohd Firdaus MOHD TAIB, Myung Hwan Yun)
Gesture Interface Appropriateness Analysis on Smart TV Functions (Jahong LEE, Byungki JIN, Soo chan JEE, Jiyoon HAN, Myung Hwan Yun)
Deriving the Relationship Between User Satisfaction on Engine Sounds and Affective Variable Sets Based on Classification Algorithms (Wonjoon KIN, Gawon KIM, Yushin LEE, Myung Hwan Yun)
![[제 23회 다산기술상] 車 운전대에 햅틱 기술 첫 적용](http://his.snu.ac.kr/wp-content/uploads/2014/12/2010113702-421x238.jpg)
[제 23회 다산기술상] 車 운전대에 햅틱 기술 첫 적용
대성전기(주)와 함께 연구했던 햅틱 컨트롤러 와 관련하여 대성전기(주) 공준호 상무님께서 제 23회 다산기술상 '기술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루미노 햅틱 스티어링 휠과 콘솔 디바이스의 사용성 및 감성공학적 설계와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로 대신합니다.
published November 20, 2014
2014 추계 인간공학회
2014년 추계 인간공학회
2014.11.06~07, 오크밸리, 원주, 강원도, 대한민국
Oral Presentation paper
Building Multiple Regression models on Affective Satisfaction for Automobile Multi-function Switch (Byung Ki Jin, Ji Yoon Han, Joong Hee Lee, Myung Hwan Yun)
Comparison of Measurement Error from Anthropometric measurement due to Age Group Difference (Jinhee Park, Sung Hee Ahn, Yun-Ja Nam, Myung Hwan Yun)
Poster Paper
Analysis of Static Sitting Postures for Smart Devices by a Photogrammetric Measurement Method (Soo Chan Jee, Sung Hee Ahn, Ye Lim Rhie, Yu Shin Lee)
User’s Attitude towards Photo based on Sharing Behavior and Personal Value (Yong Min Kim, Dong Gun Park, Ga Won Kim, Ye Lim Rhie, Myung Hwan Yun)
Recent Comments